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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일자 : 25/09/12(금) 오후 5시 40분경
◎ 오늘의 목표 : 용광로 제작
약 한 달 만에 돌아온 스타듀 밸리 플레이.
일기를 쓰는 지금은 플레이 일자로부터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

용광로를 제작하겠다고 선언을 하는 듯한 사진이다.
구리 광석과 돌이 꽤 많이 필요한데 흔한 재료이니 만드는 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

내일은 약간 흐림. 날씨에 따라 정확히 무엇이 더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록해 둔다.

이 녀석들이 기분 좋은 날이 있긴 했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활 정보로는 울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울타리가 시간이 지나면 부서진다고 하는데, 이게 그냥 현실적으로 말하는 건지 실제로 게임에서도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건지 잘 분간이 안 된다.
울타리를 갈아줘야 하는 게임은 평생 본 적이 없으니 아마 그런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말론이라는 녀석에게서 슬라임을 10마리 잡아보라는 내용의 편지가 왔다.
던전 입구에서 봤던 그 수염쟁이가 분명하다.
딱히 길드에 들어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뭐 하는 놈들인지 궁금하니까 어울려 주자.

마을에 붙어 있는 퀘스트의 목표는 장어.
대체 어디서 잡는 건지 감도 안 잡히지만 이것도 우선 접수만 해 둔다.

왜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루이스네 집에 오게 되었다.
뜬금없이 찾아갈 이유가 없으니 아마 자동 진행이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전 일기를 확인해 보니 완료할 의뢰가 있었던 모양이다.
아무튼 루이스는 경품 기계에 아이템을 채워 넣고 있는데, 마을 사람을 도우면 얻을 수 있는 티켓을 여기에 사용할 수 있다고.


이쯤에서 가식을 한 번 떨어주는 세인.

경품을 뽑자 당근 씨앗이 나와 실망이 매우 컸다.
이런 곳에서 휴대용 게임기 같은 걸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라이너스는 자연인 컨셉이라서 그런가 길바닥에서 주운 야생 음식을 좋게 받아들이는 듯한 모습이다.
맨날 밖에서 풀떼기만 뜯어 먹으니 입맛이 고정된 것이 아닐까.

광산에 도착한 세인. 구리를 열심히 캐며, 아래로 쭉쭉 내려간다.

8층까지 내려왔더니 몬스터가 들끓는 곳이라고 하길래 구경을 좀 했는데,
많은 슬라임들이 한꺼번에 쫓아오기 시작해서 줄행랑을 쳤다.
그렇게 구리 채집은 여기서 마무리되었다.

마을로 오니 이벤트 발생.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던 라이너스가 몸을 숨기고, 조지는 세인에게 확인을 부탁한다.

딱 걸린 라이너스.

솔직한 마음은 1번이지만, 부추기는 편이 더 재밌을 것이라 생각해 라이너스의 편을 들어주는 세인.
라이너스는 세인에게 열린 마음을 가졌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잘 했다고 했는데 왜 그만두겠다는 거지.

세인이 떠나자 옆집의 쓰레기통을 뒤지러 가는 라이너스. 그렇지!

이번에는 술집 주인인 딱 걸리는 라이너스.

그러나 술집 주인인 거스는 그를 나무라지 않고 음식까지 쥐어주는 대인배 모먼트를 보여준다.
사실 마을 사람들이 전부 이렇게 착하지 않았다면, 라이너스는 진작에 마을에서 쫓겨났을 것 같기도 하다.

남는 시간 동안에는 낚시를 했다. 장어는 잡을 수 없었다.

허탕을 치고 잠자리에 드는 세인.


다음 날 아침, 티비를 보고 밖으로 나가는 세인.


재료가 모여 용광로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용광로를 제작한 뒤, 업데이트된 다음 목표는 구리 주괴를 제련하는 것. 곧바로 착수해 준다.


일지가 또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목표는 허수아비 제작. 이번에도 바로 만들어 주자.

밭 한가운데에 허수아비를 세웠다.
그런데 이거 실제로 효과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실제 사진들 보면 허수아비 위에 편하게 앉아있더만.

게시판에 새로운 의뢰가 붙었다.
정어리가 필요하다는 라이너스의 부탁인데, 의외로 요리를 해 먹는 타입이었나보다.


마을을 가로지르다 헤일리와 마주쳤다.
어쩐지 맥이는 것 같다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다.

대장장이에게 가서 정동석을 모두 깼더니 이상하게 생긴 물건들이 잔뜩 나왔다.


도서관에 물건들을 맡기고 콜리플라워 씨앗(...)을 보답으로 받았다.
기분이 좋지 않다. 콜렉션을 더 많이 채우면 다음에는 좋은 걸 줄 것이라 믿어보자.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계속 낚시를 했다.
의뢰의 목표인 정어리도 획득.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변신이 풀리기 직전의 신데렐라처럼 헐레벌떡 뛰는 세인.

집에 무사히 도착하여 생선들을 매입함에 모두 넣고, 잠에 들었다.


낚시 레벨이 3으로 올라 새로운 것들이 해금되었다.
정어리의 존재를 완전히 잊고 있었기에 저 목록을 보고 탄식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의뢰인이 라이너스였기 때문에 크게 마음에 담아 두지 않기로 한다.
다음에는 뭘 해야 할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일지에 적힌 목표를 따르거나, 던전을 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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