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세] 01-3. 레츠고! 독케일 (3/3)
지난 이야기 : 도감 과제에 대해 배우기 위해, 들판으로 나온 주인공. 흑요 들판의 베이스캠프로 가면, 라벤이 설명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도감 과제라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듯 보인다.시간대 자체가 포켓몬이 보편화되기 이전이니, 이것이 체육관 배지의 기믹을 대신하는 듯. 선배로서 동녹에게 가르침을 주려는 윤슬. 회피...? 그게 뭐야? 먹는 건가?필드의 포켓몬을 상대하기 위한 기술로, 회피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모범적인 자세로 시범을 보이는 윤슬. 엔피씨가 안 보는 척 다 보고 있다. '물 흐르듯'? '아름답고'? '화려한'?자기애가 굉장히 강하다. 보기 좋다! 슬슬 안 그랬으면 좋겠지만, 나에게 선택권 따위는 없겠지. 왜 그런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거지?포켓몬에 주목한 상태로 도감을 열면,..
게임일지/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2025. 1. 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