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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초기화를 하는 김에 게임 일기를 써볼까 한다.
게임하면서 컨셉질을 해도 그냥 나 혼자 하고 말면 금세 질리기에.
훗날에 보고 피식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적어보는 걸로.
솔직히 모아놨던 자원들이 아깝긴 하지만 속세에서 벗어나 무인도에서 새로운 인생,
힐링 라이프를 시작하는 거라고... 게임의 취지에 맞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
하나 한국인에겐 게임의 취지 따위 결국엔 조까게 된다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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